HOME > 관련기사 이영표 KBS해설위원, 건국대 수시모집 광고 등장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 '족집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모교인 건국대학교 광고 모델로 나서 화제다. 건국대는 8일 이 위원을 201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광고에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96학번이다. 이 위원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일본의 침몰, 이근호 선수의 활약, 스페인의 탈락 등을 잇따라 맞추면서 ... '한국판 문어' 이영표의 해설이 사랑받는 이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으로 다져진 안정환, 송종국, 김성주의 MBC 중계라인에 비해서 주목도가 떨어졌다.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배성재 캐스터에 관록의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SBS에 비해서도 뒤쳐지는 느낌이 강했다. 긴급히 투입된 조우종 캐스터와 예능 출연이 다소 부족한 탓에 비교적 친근감이 적은 이영표의 무게감은 타 방송사에 비해 떨어져 보였... 안정환·이영표, 브라질 월드컵의 중계스타 '전격분석' 월드컵은 방송3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시즌이다. 1000억대 광고시장이라 불리는 월드컵이다보니 시청률 0.1%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이 때문에 방송3사는 개막 전부터 스타 해설을 모시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올해 해설진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라 불려도 좋을 만큼 재목이 많다. 지난 2002년 월드컵부터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해온 차범근-차두리 부자(S... 이영표 스위스전서 은퇴식 "후배들 응원해주세요" 이영표(36)가 국내 축구팬들 앞에서 은퇴식을 가졌다.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스위스의 전반 종료 이후 이영표의 은퇴식이 진행됐다.이날 이영표는 "긴 시간 동안 저에게 보내준 응원을 이제 후배들에게 보내 달라"며 "한국 축구와 K리그를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은퇴식에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쓴 송종국과 설기현(인천)이 등장해 꽃을 전달하기도 ... 이영표, 오는 28일 미국서 은퇴경기 2002 월드컵의 영웅 이영표(36·밴쿠버)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가 뛰고 있는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표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알렸다. 이영표는 "선수 생활 동안 어렸을 때 기대한 것 보다 많은 것을 배웠다"며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표의 은퇴 경기는 오는 28일 열리는 콜로라도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