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7.6% "김건희 명품백 논란, 한동훈 입장에 공감" 국민 절반 이상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를 기준으로 제시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입장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가 몰카 공작의 피해자'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공감을 표한 응답은 3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 민주당, 윤 대통령 고발 예정…"'한동훈 사퇴 요구'는 선거법 위반" 민주당은 28일 대통령실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고,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대한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관권선거저지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첫 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사퇴하라고 하면서 대통령의 뜻임을 전달했다. 마포에 김경율 비대위... 김건희 특검에 이태원특별법까지…출구 없는 여야 대립 '정치 실종' 시대를 맞아 협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여야는 쟁점 법안들을 두고 출구 없는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 난관은 일명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입니다. 정국 뒤흔드는 '김건희 특검'…협치 사실상 스...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외압' 이성윤 2심도 무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서울고검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5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서승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고검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