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링컨, 1박2일 일정 방한…한미 외교장관 회담도 예정 미국 외교 수장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18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찬 겸 회담을 진행할 예정인데, 윤석열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민주주의 정상회의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이 한... 다시 등장한 '윤석열 리스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주제로 열린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를 마친 뒤 전남도청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새해가 밝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수많은 변화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파란을 일으킬 것처럼 기세를 올리던 개혁신당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인터뷰)김종인 "한동훈 대 이재명?…이번 총선은 윤석열정부 2년 평가" 김종인(84)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아, 일반의 예상을 깨고 민주당을 원내 1당으로 만들었습니다.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안철수 대세론'에 아랑곳없이 "(민주당-안철수-국민의힘)3자 구도에서도 이긴다"는 전략을 ... 외신이 보는 '윤석열과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외신은 흔히 '세계로 나 있는 창'(windows on the world)이라고 합니다. 국가와 국가의 경계를 허물고 다른 나라에 대한 정보를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외신이 우리나라의 사건·사고들에 대해 보도하는 것은... '무용지물' 공수처, 이종섭 출국에 "추가 소환조사 필요" 해병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을 받던 핵심 피의자 이종섭 호주대사(전 국방부장관) 출국에 무기력함을 보였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추가소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사 개시 이후 제대로 된 피의자 압수수색이나 소환조사없이 법무부의 이 대사 출국금지 해제 조치에 '닭쫒던 개' 신세라는 비판을 받는 공수처가 의지만큼 수사를 진행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