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니지처럼' MMORPG 왕국 꿈꾸는 넷마블 넷마블(251270)이 올해에만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 개를 출시하며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 추격에 나섭니다. 엔씨가 기존 리니지 입지를 강화하며 장르·플랫폼 다변화에 나서는 동안, 넷마블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MMORPG 강화에 힘쓰는 겁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까지 7연속 적자를 기록하다 4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으로 흑자 전... '리니지 운영자 VIP 계정 논란'···공정위 민원 1천명 넘겨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리니지M'과 '리니지2M' 이용자들이 게임 운영자·임원의 것으로 보이는 '슈퍼 계정'을 조사해 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민원이 18일 1000건을 넘겼습니다. 이날 게임이용자협회는 "게임사 또는 임원들이 운영하는 슈퍼계정이 존재하기 어려운 수준의 스펙과 아이템을 갖추고 정상적인 유저를 압도하는 것은, 이용자들을 합리적 이유없이 차별취... 투톱에 창업자 등판까지···위기의식에 새판 짜는 게임사들 지난해 저조한 성과를 낸 게임사들이 투톱 전략을 펴거나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식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078340)와 엔씨소프트(036570)가 투톱 체제로 시너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 내정자(사진 왼쪽)와 이주환 대표. (사진컴투스) 컴투스, 경영 전문 남재관-개발 이주환 우선 컴투스는 남재관 사업경... 엔씨, 김택진 대표 직속 '리서치본부'서 AI 전담 엔씨소프트(036570)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조직을 김택진 대표 직속 리서치본부로 재편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날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엔씨는 올해 1월 조직 개편 과정에서 이제희 최고연구책임자(CRO·부사장) 산하 AI센터와 자연어처리(NLP) 센터로 양분됐던 R&D 조직을 김 대표 직속 '리서치본부'로 합쳤습니다.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리서... 엔씨, 카겜 상대로 두 번째 표절 소송···이번엔 '롬' 엔씨소프트(036570)는 27일 출시를 앞둔 MMORPG '롬(ROM)' 배급사 카카오게임즈(293490)와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엔씨가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표절 다툼을 벌이는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날 엔씨는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내고,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법원에도 저작권법 및 공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