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내일 선거라면 '국힘 참패'…국민 절반 "지역구, 민주당에 투표" 국민 절반가량이 4·10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중원으로 불리는 충청권을 비롯해 부산·울산·경남(PK)마저 민주당 우세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서울은 여전히 여야가 팽팽해 최종 승부를 알 수 없게 됐습니다. 2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국회... 이재명 "총선은 회초리 드는 날"…탄핵 시사하기도(종합)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일 경기 북부 접경 지역들을 찾아 고물가에 따른 민생고, 이종섭 주호주대사 부임 논란, 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잇달아 지적하며 '정권심판론'을 꺼내들었습니다. 강경 발언을 쏟아낸 이 대표는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 포천·의정부·파주·김포시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대파 들면서 "900원 정도인 줄 았는데 3900원" ... '서구을' 이용우, 대파 챌린지 앞세워 '정권심판' 고삐 이용우 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대파 챌린지'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22일 본인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 논란과 소위 '입틀막' 논란을 풍자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손님역의 이 후보가 가게 주인역의 김원진 인천 서구의원으로부터 대파를 사면서 880원을 지불하려고 해 빈축을 사는 내용입니다. 거친 언사를 듣거나 대파 한 줄기만 받는 식입... 총선 비례 등록 정당 38개…역대 최장 투표지 제22대 총선을 맞아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한 정당이 38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정당 38개가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서 등록이 20개 정당이 등록을 마쳤고, 나머지 18개는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최종적으로 투표 용지에 찍혀나오는 정당이 38개가 될 경우, 이번 총선 비례투표에서는 100% 수개표가 이... 정영환 "국민의힘, 의석 170석은 돼야 하지 않나"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총선 예상 의석에 대해 "153석 플러스 해가지고 한 170석은 돼야 되지 않나"라고 발언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최대치가 170석이냐'라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