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2조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1차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5일부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계가 보유한 부실 사업장 토지 1차 매입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LH는 이번 매입과 관련, 건설경기 하락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건설경기 회복의 선제적 지원을 위해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H는 올해 최대 3조원 규... (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명>◇ 상임이사△ 경영관리본부장 조경숙 '빅데이터 기반 교통 대책' 논의… "대중교통 경쟁력 높여야" 국토교통부가 12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대한교통학회·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빅데이터 기반 교통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대중교통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6번째 민생... LH, 14일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4일 경기 성남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LH가 오는 3월부터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총 194만㎡ 규모 65필지, 주택건설 세대수로는 약 3만400... '공사비 갈등' 팔 걷어붙인 SH…'전담부서' 없는 LH 공사비 상승으로 정비사업장에서 사업주체 간 갈등이 빗발치자 공사비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먼저 움직인 곳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입니다. SH는 지난주 서울시내 두 개 도시정비 사업장을 공사비검증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검증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반면 전국단위 임대·분양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