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도와주십시오"…여의도역 찾은 조국, 수백명 시민과 인사 '출근길 인사'라는 이름에 걸맞은 행보였습니다. 4일 아침 여의도역에 등장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연신 시민과 악수를 하고 눈을 맞췄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20~30대부터 60~70대까지 수많은 이가 그를 반겼습니다. 조 대표가 머문 50분 동안 그에게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한 시민은 300여명(캠프 추산)에 달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 '마이크 연설' 못 하는 조국…"헌법소원 제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현행 선거법이 비례대표 후보만 출마한 정당의 선거운동을 지나치게 제약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 이재명·한동훈·조국·원희룡…차기 대선주자 운명 가른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선 여야 승패뿐만 아니라, 각 당 대권주자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입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인천 계양을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총선 결과에 따라 대권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취임인사차 예방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 검찰, ‘입시비리’ 조민 벌금형에 항소 검찰이 입시비리 혐의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9일 1심 재판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씨의 입시비리 사건에 동종 사건의 형량 등을 고려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습...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4·10 총선 최대 승부처인 '한강벨트'에서 국민의힘이 3월 한 달 중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가져간 곳은 '동작을'의 나경원 후보가 유일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상징성이 커진 용산에서도 3월 4차례의 여론조사 중 단 한 번만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선을 불과 13일 앞두고 최대 승부처의 여론조사 흐름이 민주당으로 기울면서 여당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