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6.3%…총선 참패로 '폭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총선 참패를 계기로 20%대로 추락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를 기록한 것은 본지 조사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말(10월28~29일 조사) 이후 24주 만입니다. 국정운영 부정평가도 70%에 달했습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6.3%만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 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서 입장 발표…질의응답 없을 듯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별도의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입장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에서 국정 쇄신의 방향성과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밝힙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윤 대통령... 윤 대통령 지지율 32.6%…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5일 공표된 <에너지경제·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4월8~12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2.6%였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 4.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0월3주차(32.5%) 이후 가장 낮은 수치... 특검 마주할 윤 대통령, 시작은 '채상병' 다시 '특검'(특별검사)의 시간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압승하면서 특검의 시계추도 빨라질 전망인데요. 시작은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이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총선 전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을 21대 국회 임기 내에 처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채상병 특검법은 오는 5월 말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예정입니다. 총... 총선 참패 후폭풍…윤 대통령, 내주 초 입장 밝힌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초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 발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 주 초 총선 결과 관련 담화 발표 등 직접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 동안 입장문에 담을 내용을 심사숙고한 뒤, 발표 형식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표문에는 국정 쇄신 의지를 밝히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