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무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보도에…대통령실 "검토한 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무특임장관직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이 자리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22대 총선 세종시갑 당선인)가 장관 후보로 거론됩니다. 17일 <TV조선>과 <YTN> 보도에 따르... 국민 요구 외면한 '마이웨이' 선언 국민 요구를 외면한 마이웨이 선언이었습니다. 처절한 반성도, 변화의 다짐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존 국정운영 방향이 옳았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어 심정을 밝혔습니다. 내용도 형식도 논란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최소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에게 진솔한 반성을 했어야 함에도 '국무회의'라는 형식을 택... 윤 대통령 "국정방향 옳다"…총선 참패에도 '마이웨이'(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권의 4·10 총선 참패에 대해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총선 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처절한 변화 요구에…윤 대통령 "국민 체감에 모자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데 대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모자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정쇄신의 첫발이라고 할 수 있는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 수용 여부에 대해선 한 마디 언급도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22대 총선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