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Deal모니터)지난해 사채 주문 '0' 효성화학, 올해는 가능할까 효성화학(298000)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사채 발행에 도전한다. 앞서 효성화학은 작년 12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서 기관투자자로부터 단 1건의 주문도 받지 못하는 참혹한 결과를 냈었다. 하지만 세법 개정으로 인해 저등급 채권 투자에 대한 과세 혜택이 주어지면서 올해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 [IB토마토]400억 총알 장전한 티움바이오, 유동성 리스크 잠재울까 적자에 허덕이던 티움바이오(321550)가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유동성에 대한 잠재 리스크가 사그라드는 모양새다. 최근 SK케미칼(285130)과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행했기 때문이다. 티움바이오는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안정성 확보와 신약개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티움바이오 홈페이지)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움바... [IB토마토](아듀2023)회사채시장, 투심 회복했지만…업종별 온도차 뚜렷 올해 공모 회사채 시장은 금리 변동성 완화와 기관투자자의 투자심리 회복, 발행 공급량 증가 등으로 활기 도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월 누적 기준 공모사채 발행 실적은 196조53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모두 발행 규모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다만 고금리 여건이 지속되고 미국과 국내 중앙은... 제약·바이오 ESG 경영 양극화 뚜렷…낙제점도 수두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에선 대부분의 중소형사가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규모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31일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년 ESG 평가에 따르면 30여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최하위인 D등급(매우 취약)을 받았습니다. 덴티움(145720), 메디톡스(086900),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