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시대리인 도입 4년)비용 절감 효과에도 채택 상장사 '태부족' 코스닥 기업의 공시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공시대리인 제도가 도입된지 4년이 넘었지만 채택 상장사는 태부족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코스닥 상장사는 1700개사에 육박하지만 그중 21개사만이 공시대리인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자체 공시 인력을 보유 중인 규모가 큰 기업을 제외하곤 사실상 도입 취지에 걸맞게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설명인데요. 도입 시점인 2019... 이런 게 기술특례? 퓨런티어, IPO자금 2년간 100% 저축 기술특례 상장사 상당수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애초 계획대로 투자하지 않고 저금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처도 없으면서 기회될 때 돈부터 쟁여놓고 보자는 식입니다. <뉴스토마토>가 25일 집계한 작년 특례상장 기업의 자금사용 내역을 보면 올해 상반기까지 특례 상장기업들은 IPO로 조달한 자금의 60.92%가량을 예적금 등 단기 금융상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