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국혁신당, 다음은 '원내교섭단체'…민주당 '딜레마' 조국혁신당이 공동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걸었던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는 사실상 무산됐는데요. 22대 국회에서 제3당 자리(12석)를 꿰찬 조국혁신당이 8석을 더 추가해 원내교섭단체가 된다면 각종 사안에서 '캐스팅보트'까지 쥐게 되면서 민주당 입장에선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조국 조국혁신... 이재명, 영수회담 관련해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당연히 만나고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수회담을 제안하겠느냐'는 질의에 이 대표는 "그건 제가 지금까지 계... 대법, '정경심 유죄' 대법관에 조국 상고심 배당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상고심 사건의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대법원은 11일 업무방해 및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 위조·행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대표의 상고심을 대법원 3부에 배당했습니다. 주심은 엄상필 대법관으로 정해졌습니다. 엄 대법관은 2021년 8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 조 대표... 조국혁신당 돌풍 현실로…3당 발돋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신생 정당'인 조국혁신당은 24.25%의 득표로 비례대표 12석을 확보, 선거운동 기간 돌풍을 입증했습니다. 전체 의석으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원내 3당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정권교체 기폭제 역할을 한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때리기에 나서며 존재감 부각에 나섰습니다. '12명 당선자' 배출…캐스팅보트 쥔 ... 조국 "국민께서 정권심판…윤 대통령, 사과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민주진보개혁 진영의 '압승'이 나타난 총선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해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에서 조국혁신당이 최소 12석에서 최대 14석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출구조사에 대해 "국민이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윤석열 검찰 독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