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텔라 블레이드' 김형태 "콘솔은 성공 못한다? 그게 함정"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26일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발매를 알리며 한국 게임계를 향해 이후 콘솔 도전을 함께 이어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이날 김 대표는 서울 IFC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텔라 블레이드 기획 의도와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사진 오른쪽)가 26일 서울 IFC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 게임산업협회 20주년 "제2 도약 최선 다하겠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향후 국내 게임산업 진흥과 발전을 목표로 업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영만 ... 임금교섭 난항에 권고사직…찬바람 부는 엔씨의 봄 엔씨소프트(036570)가 노조와 임금협상에서 평행선을 달리는 사이 구조조정도 이어지며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노사는 지난달 시작한 임금 협상에서 연봉 인상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평균 600만원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200만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제시한 최저 기준인 ... (뉴게임+)이브와 아담이 다시 쓰는 창세기, 스텔라 블레이드 지구로 향하던 함선 수십 척이 지상의 공격으로 파괴되자,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코드 레드! B32 프로토콜에 의거, 드랍 포드 전기 현재 위치에서 사출됩니다." 제7 강하부대 이브가 탄 드랍 포드가 지상으로 강하하고 있다. (사진스텔라 블레이드 실행 화면) 괴생명체 '네이티브'에게 뺏긴 지구를 되찾기 위해, 제7 강하부대원이 탄 드랍 포드 수백 기가 대기권에 돌진합니... (현장+)후뢰시맨, 한국 팬과 35년만에 "프리즘 플래시!" 2024년 4월20일은 한국 밀레니얼 세대에게 프리즘처럼 반짝이는 하루로 기억될 겁니다. 이날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초신성 플래시맨)' 한국 출시 35주년 팬미팅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지구방위대!"를 외친 사회자의 선창에 "후뢰시맨!"을 목놓아 외친 600여명은 주연 배우 일곱 명을 향해 눈물 섞인 환호를 보냈습니다. 후뢰시맨은 열심히 외운 한국어로 "오... 컴투스, 불경기에도 인재 키워 뽑는다 게임계가 업황 부진에 따른 비용 절감에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컴투스(078340)가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육성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다음달 2일까지 게임 아트 분야 직무 무료 교육 프로그램 '컴투스 아트 캠퍼스' 1기를 모집합니다. 교육 기간은 7주이고, 우수 수료자는 아트 직군 우선 채용 기회를 줍니다. 지난 8일 컴투스 서버... 컴투스·카겜, 힘들수록 멀리 본다 엔데믹 이후 게임사들이 연구개발비를 줄이는 가운데 컴투스(078340)와 카카오게임즈(293490)는 투자를 늘리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거나 영업이익이 대폭 줄었습니다. 2023년 컴투스는 영업손실 393억원을 냈고, 카카오게임즈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8% 줄어든 74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 전자책 발간 컴투스(078340)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은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사와 소환수,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여기엔 각종 콘셉트 아트는 물론 미공개 소환수 일러스트, 원화가들의 특별 축전 등도 담겨 있습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2월 얼리버드 판매 이후 소환사들... 투톱에 창업자 등판까지···위기의식에 새판 짜는 게임사들 지난해 저조한 성과를 낸 게임사들이 투톱 전략을 펴거나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식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078340)와 엔씨소프트(036570)가 투톱 체제로 시너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 내정자(사진 왼쪽)와 이주환 대표. (사진컴투스) 컴투스, 경영 전문 남재관-개발 이주환 우선 컴투스는 남재관 사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