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뉴스브리핑) 공공요금 인상..서민들 지갑 얇아진다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임효주 기자· 공공요금 인상..서민들 지갑 얇아진다· 정부여당 반값등록금 지원책 '딴소리'· 금융사 보안관련 인력.예산 늘린다· 8월까지 4.5만가구 입주..주택시장 숨통 트이나1.공공요금 인상..서민들 지갑 얇아진다· 도시가스 5.6%, 전기세 6~9% 오를 전망· 지하철과 버스 요금 인상 예고· 휘발유값 내달 7일부터 100원 인상· MB노믹스 '고환율 저금리'... 정부·여당 반값 등록금 지원책 놓고 '딴소리?' (종합) 대학등록금 지원 문제와 관련, 여당과 정부가 혼선을 빚고 있다. 여당은 구체적인 지원규모와 방식에 대해 발표한 반면, 정부 측은 아직 조율이 덜 됐다는 입장이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및 대학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황우여 대표는 한나라당과 정부가 오는 2014년까지 총 6조8000억원의 재정과 1조50... '등록금 재정투입 안된다'던 재정부 2조원 지원 논의 한나라당과 정부가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에 총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3일 "22일 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긴급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 등록금 지원을 위해 총 2조원(재정 1조5000억원, 대학부담금 5000억원)을 ... 김황식 총리 "등록금 인하 집단행동 도움안돼" 김황식 국무총리는 10일 대학등록금 인하 문제와 관련, "사회단체나 대학생들이 집단행동을 통해 의사표시를 하는 것은 합리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대학등록금 문제는 단순히 서민생활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높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