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지도부 동수구성 합의"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이 5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대변인은 또 통합신당의 지도부를 양 측이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朴 유정복 지지성 발언에 '선거법 위반' 꺼내는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5일 안전행정부 장관직을 사퇴한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에게 지지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유 의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게 바... 민주 "朴 유정복 지지발언, 선거중립 위반"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선거중립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사진)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 사실상의 지지발언을 한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 (뉴스통인사이드)민주당 · 안철수, 첫 지도부 회동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민주당 · 안철수, 첫 지도부 회동 (뉴스토마토) ▶외환보유액 3,518억 달러..8개월째 사상 최대 (뉴스토마토) ▶'스캘퍼 특혜' 주원 KTB 사장 무죄 최종 확정 (뉴스토마토)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가격할인 4월 중단 (뉴스토마토) 여야, '3월 원포인트 국회' 여나 여야가 기초연금법 및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3월 원포인트 국회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 대표는 5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는 선거철이라 하더라도 민생·국익이 정쟁에 우선한다는 원칙 아래 복지3법 비롯한 민생현안을 때늦지 않게 처리하는데 이론 없어야 한다"면서 "3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 현안이라도 조속히 처리하길 촉구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