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태지, 생일 기념 소규모 클럽 공연 개최 가수 서태지(43)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소규모 클럽 공연을 개최한다. 서태지 컴퍼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생일을 맞아 소규모 클럽 공연' 생일 빵 파이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진행된 정규 9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진짜 뮤지션’ 서태지, 연말에 더 빛나는 이유 다사다난했던 가요계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분위기다.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한 각종 시상식들이 전파를 타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스타가 있다. 2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 가수들 사이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서태지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는 지난 10월 약 5년 만에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돌아왔다. '소격동', '크리스말... ‘환상의 커플’ 서태지와 유희열, 그리고 신해철 가수 서태지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지난달 20일 약 5년 만에 새로 발표한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로 컴백한 서태지가 지상파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날 서태지는 새 앨범 수록곡인 '나인티스 아이콘'(90s icon)과 '크리스말로윈', 과거 히트곡인 '너에게'와 '시대... (정해욱의 가요별점)역설적으로 존재 증명한 ‘한물간’ 서태지 요즘 이 가수가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가수 서태지가 새 앨범을 내놨는데요. 지난 20일 발매된 서태지의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는 지난 2009년 발표됐던 8집 앨범 이후 약 5년만에 서태지가 내놓는 새 앨범인데요. ‘문화 대통령’은 ‘문화 대통령’이네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언론과 대중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태지가 오랜만에 발... 서태지 “‘문화 대통령’ 수식어, 족쇄 같은 느낌”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가수 서태지가 컴백에 대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태지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같은 날 발표된 서태지의 9집 정규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엔 타이틀곡인 ‘크리스말로윈’(ChristMal.Win)과 선공개곡 ‘소격동’을 포함해 총 9곡이 실렸다. 서태지는 이번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