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리그 '우열반 경쟁'서 누가 웃을까? 프로축구 K리그가 막바지로 흐르며 이제 '우열반' 구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우반'과 '열반'에 각각 2개팀이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중위권에 몰린 8개팀의 막판 총력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38라운드로 진행되는 2015시즌 K리그 클래식은 12개팀이 33라운드를 마치고 나면 1~6위팀을 상위 스플릿인 그룹A로, 7~12위팀을 하위 스플릿인 그룹B로 나뉜다. 최종 순위는 스플릿... '기적의 아이콘' 신영록, 19일 '슈퍼매치' 시축 지난 2011년 프로축구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지만 기적적으로 의식 회복에 성공한 신영록(28)이 이번 시즌 3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선다. 신영록.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FC서울과의 경기에 시축자로 수원 출신의 신영록이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영록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제주 공격수 까랑가, K리그 클래식 주간 MVP 선정 울산을 상대로 혼자 두 골을 성공시키며 소속팀의 2-2 무승부를 견인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외인 공격수 까랑가(26·Fernando Karanga)가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페르난고 까랑가(Fernando Karanga).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 당시 두 골을 넣은 까랑가를 2015 K리그 ... SBS스포츠, 손흥민-이청용 EPL 맞대결 현지 생중계 손흥민(23·토트넘)과 이청용(26·크리스탈 팰리스)이 맞대결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코리안 더비가 현지에서 생중계된다. 이청용(26·크리스탈 팰리스), 손흥민(23·토트넘). 사진/뉴시스 SBS스포츠는 토트넘으로 전격 이적하면서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된 손흥민과 기성용, 이청용 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빅매치들을 영국 현지에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