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현, 새 KLPGA 퀸 서막 열다…2016시즌 개막 경기 우승 2016년 투어 서막을 여는 대회의 우승자는 '차이나 퀸' 김효주(20·롯데)도 '메이저 퀸' 전인지(21·하이트진로)도 아니었다. '장타 여왕' 박성현(22·넵스)이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대회 우승의 영예에 올랐다.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2015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13일 중국 하이커우의 ... 전인지-김효주, 중국서 자웅 겨룬다 2015년 최고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보인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중국만 가면 성과가 좋은 김효주(20·롯데)가 이번 주말부터 중국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11~13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GC(파72·6342야드)에서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달러)이 열린다. 이 대회는 2015년에 열리긴 하지만 사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의 개막 대회... 프로골퍼 김세영,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받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해에 3승을 하고 올 시즌 신인상까지 수상한 김세영(22·미래에셋)이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세영. 사진/뉴스1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올해 처음 제도화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자를 밝히면서 김세영을 특별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은 국기원이 태권도 보급과 ... 퍼블릭 골프장 건설 열기 여전…내년 15곳 개장 내년에도 퍼블릭 골프장 건설은 잇따를 것으로 나타났다. 퍼블릭 골프장인 '영광컨트리클럽'. 사진/뉴시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내년 개장하는 골프장이 기존 시설을 늘리는 5개소를 포함해 15곳에 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중 회원제는 웰링턴CC(증설)이 유일하고 다른 14곳은 퍼블릭 골프장이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 영남권에서 6곳이 생겨 가장 많고, 수도권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