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같이 버는' 맞벌이 가구 증가…"시간절약·자녀양육 관련 산업 육성" 우리나라 10가구 중 4가구가 맞벌이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절약형·취업·자녀양육 등에 관련된 서비스업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0일 현대경제연구원의 '맞벌이 가구 현황과 소비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 비중은 지난 2006년 39.1%에서 2010년 41.4%, 2014년 41.7%... 미래에셋, 지역아동센터 희망의 새단장 지원 완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노후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개보수하는 ‘지역아동센터 희망의 새단장’ 사업을 올해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해 이달 19일 완료했다. 2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진행한 ‘미래에셋 희망북카페’ 사업을 지난 2011년 확대한 것이다. 지역아동센터의 학습실, 주방, 화장실 개보수 및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전반적인 교육 환... 요우커 소비 확대, 국내 GDP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투자증권은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의 소비 확대가 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기존 0.8%에서 1%로 증가했다고 20일 분석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인 입국자 수는 65만명으로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메르스 직후인 지난 7월 25만5000명까지 위축됐던 요우커 수가 정상 추세로 복귀함에 따라 앞으로도 요우커 증가세... 에넥스, 고양이 전용가구 출시 에넥스가 반려 고양이 전용가구 ‘캣토(CATT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반려견 전용가구 ‘펫토리(Petory)’를 출시한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반려 고양이 전용가구 '캣토'. 사진/에넥스 이 제품은 고양이 화장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집안의 사막화를 방지해주는 고양이 전용 화장실 가구다. 고양이가 용변을 볼 때 묻은 모래를 밖으로 나가면서 화장실 내... 체리쉬, 드라마 공간 특별전 ‘가구는 예뻤다’ 진행 체리쉬가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공간에 선보인 디자인가구를 소개하고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가구는 예뻤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인기 드라마를 통해 극중 캐릭터의 성격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선보여 온 체리쉬는 이번 드라마 속에서도 4가지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소파와 소파테이블, 리클라이너가 구성된 지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