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닛산 알티마의 파격적 가격정책, 시장 변화 기대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단연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지만 10여년 전의 판세는 지금과 상이했다. 일본차 특유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앞세운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원조 '강남 쏘나타'로 불리는가 하면, 혼다는 전성기인 2008년 당시 20% 이상의 점유율로 왕좌에 올랐다. 닛산 역시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를 국내... 닛산 "올뉴 알티마, 올해 판매 목표 3600대" 주력 세단 알티마의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2분기 수입 세단 대전에 가세한 한국닛산이 올해 알티마의 국내 판매 목표를 3600대로 책정했다. 19일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올 뉴 알티마' 출시 행사에서 "올해 신형 알티마의 판매량을 전년 대비 45% 끌어올린 3600대를 판매해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 1위를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