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쉬워진다 그동안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고용노동부가 보급하는 ‘교육 동영상’과 ‘매뉴얼’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고용부는 고용평등강조주간(25~31일)을 계기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과 ‘교육 동영상’, ‘표준교육 가이드라인’ 등 3건을 고용부 홈페이지에 올리고, 경제 5단체와 합... 정부, 중소기업에도 임금피크제 확산 나선다 정부가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의 임금피크제 도입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임금피크제와 장년기 근로시간 단축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및 장년 근로시간 단축제 도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60세 정년제가 올해부터 시행된 300인 이상 기업뿐 아니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300인 미만 기업들도 임금피크제와 ... "월요일에는 집에서 일해요" 일가양득 지원사업 8개 기업 승인 “우리 회사는 충북 진천에 위치하고 있어 육아를 하는 근로자가 아침에 출근시간에 맞춰 출근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출근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한다면 근로자도 즐겁게 일하고 회사도 경쟁력이 생길 것입니다. 이후 컨설팅을 통해 생산직에도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적용해볼 계획입니다.(플라스틱 제...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고위공무원)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박화진 "선진국은 직무·숙련·성과 임금체계 보편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직무·숙련·성과 중심의 임금체계가 보편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세기 초반부터 테일러-포드주의 영향으로 직무급이 도입되기 시작해 2차 세계대전 이후 빠르게 확산됐다. 최근에는 직무등급별로 임금구간을 설정하고 숙련·성과 등 속인적 요인에 따라 임금을 차등하는 브로드밴딩화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