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진·키움증권 등 3개사,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추가등록 금융위원회는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과 더불어플랫폼 등 3개사를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에 추가로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개업체는 기존에 등록된 와디즈, 인크,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등 8개사에서 11개사로 확대됐다. 금융위는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1월 25일부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시행했다. ... 크라우드펀딩 업체들, 생존 위해 '문화' 통한 차별화 모색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4개월이 넘으면서 중개업체들에게는 점차 ‘생존’이 화두가 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대중들의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예능이나 문화 콘텐츠를 통한 접근을 시도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와디즈는 지난달 15일부터 SBS와 협업해 예능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쇼 투자자... 정부 주도 크라우드펀딩, 약발 다했나? 정부가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4개월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상승 추세를 보였던 크라우드펀딩 실적이 이달 들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주도하면서 초기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결국 한계를 보인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3일까지 35개 업체... 임종룡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위한 정책지원 강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4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100일을 맞아 “제도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정책적인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개최된 ‘크라우드펀딩 출범 100일 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임 위원장은 “올해 1월25일 크라우드펀딩 출범 이후 100일 동안 다수의 성공기업이 나타나고 펀딩에 성... 크라우드펀딩 시행 100일…증권사 참여로 시장 새 국면 창업기업 활성화 취지로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당초 우려와는 달리 순항하고 있다. 또한 시행 초기 중개업체 위주에서 점차 증권사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판도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의 가세로 크라우드펀딩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수요에 비해 진입 업체가 많을 경우 과열경쟁이 우려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