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조진웅 "배우는 재료…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조진웅은 2016년 상반기를 풍미한 배우다. '조진웅 천하'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의 활약상은 대단했다.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우직한 이재한 형사를 통해 정의를 부르짖었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는 일본인이 되고 싶은 조선인 코우즈키를 통해 '근엄한 변태'라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의 영화 평론가들이 "코우즈키를 중심으로 ... 와디즈, 영화 '사냥' 하루만에 크라우드펀딩 3억 달성 최근 기대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 '사냥'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하루만에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3억원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펀딩은 와디즈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 담당자는 "크라우드펀딩 모집을 통해 새로운 투자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사냥이 앞으로 영화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을 도전하는데 좋은 모... 6월 극장가, 연기파 스타들이 온다 극장가의 대목인 7~8월이 되기 전 6월부터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는 한국영화가 쏟아진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연기력과 이름값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아가씨'를 비롯해 '특별수사', '비밀은 없다', '굿바이 싱글', '사냥'까지 굵직한 영화들이 6월 스크린을 채운다. '아가씨'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먼저 '아가씨'가 6월1일 개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