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보건복지부 ◇발령(국장급)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 이강호▲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상희▲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곽숙영 항생제 중독된 대한민국, 감기 항생제 처방 반으로 줄인다 정부가 항생제 적정성 평가를 강화한다. 또 내성균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 시설기준을 개선하고, 사람·동물·환경 분야 통합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5년간 항생제 사용률을 20%,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을 50% 각각 낮춘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 맞춤형 보육 한달…'종일반 자격 부정취득' 387건 적발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맞춤형 보육과 관련해 일부 학부모들이 재직증명서를 허위로 제출해 종일반 자격을 취득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맞춤형 보육 집중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387건의 부적정 책정 사례가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주로 맞춤반에 해당하는 자녀의 학부모가 고용확인서나 재직증명서를 허위로 제출해 ... 10월부터 임산부 초음파검사 7회 건강보험 적용 임산부와 4대 중증질환자에 대한 초음파검사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관련 환자들의 검사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5일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초음파 분류체계 개편안 및 2016년도 급여확대 방안'과 '선택진료비 축소개편방안'등을 의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초음파검사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166만명이 건강보험 적용혜택을 받는다. 위원회는 10... 안전성 논란은 외면…정부,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 정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시민단체와 의료계의 안전성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원격의료 입법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의료 취약지에 대한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및 의료기관 촉탁의(의사)와 요양시설 간호사(의료인) 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하반기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14년 4월 만성질환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