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평균 알바시급 6756원..전국 평균보다 200원 ↑ 올해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전체 평균시급은 6756원으로 전국 평균인 6556원보다 200원 높았고, 법정 최저임금 6030원보다 726원 많았다. 시는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지난 3분기 알바천국에 등록된 채용공고 107개 업종, 일자리 31만3089개를 분석해 ‘2016년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자치구 25곳 중에서는 강남... 현대차·서울시, ‘차량 IT·교통인프라’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대중화에 앞장선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와 ‘차량IT 및 교통인프라’ 관련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신호등 정보를 현대차에 제공하고, 현대차는 이 신호등 정보를 커넥티드 카 기술로 차량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연비 개선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 미 주간지 “트럼프 시대 도시의 비전, 박원순 서울시장에 찾아라”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주간지로 꼽히는 ‘더 네이션(The Nation)’이 트럼프 시대에 미국 지방정부의 비전을 찾으려면 박원순 시장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더 네이션은 ‘Can Cities Counter The Power Of President-Elect Donald Trump(도시들, 트럼프 정권을 견뎌낼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15일 게재했다. 더 네이션은 이 기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 박원순 시장, 한국인 최초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 수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공유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을 수상한다.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Gothenburg Award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은 환경과 사회가치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진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 코피 아난(Kofi Annan) 전... 서울시, 각박한 사회 속 따뜻함 전한 소상공인 15명 선정 서울시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 온 소상공인 15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공헌한 소상공인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22일부터 약 한 달간 우수 소상공인 공모를 받아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발했다. 자치구와 중소기업중앙회,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