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굿모닝 경제]'운명의 날' 대한민국 어디로… 이마트 야심작 타카노 낫또, 알고보니 GMO콩 사용…방사능 논란도 제기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사드의 역습)사드보복 후폭풍에 휘청이는 증시…"이제 시작이다"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강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장품주, 면세점주도 하락세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사드 보복의 여파가 불어닥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심지어 엔터주는 주가가 바닥을 쳤다는 얘기까지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사드 갈등이 지속된다면 국내 증시에 부정적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 '주의'로 상향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국내 기관·단체 대상의 해킹 시도가 늘고 한미 연합 훈련 기간 중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9일 오후 6시부로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된다. 최근 롯데면세점의 홈페이지가 디... (사드의 역습)‘알박기’에 속수무책 민주당…수권능력에도 의문부호 한·미 양국 정부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을 강행하고 이에 반발한 중국의 거센 보복조치로 관련 업계의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권교체를 부르짖는 제1당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의 사드 배치 강행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면서도, 미온적인 태도만 고수해 과연 차기 정권을 책임질 수 있는 수권세력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