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인터파크(108790)는 이상규 대표이사를 신규선임, 기존 강동화·박진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상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인터파크, 마케팅비 절감에 실적 개선…목표가 ‘상향’-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2일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인터파크 영업이익 부진의 요인으로 마케팅 비용 증가와 쇼핑·도서부문 적자 확대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60% 급락했다”며 “여행산업의 ... 인터파크, 최악의 정점이나 반등 기회 올 것-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최악의 정점이나 기대감도 없어 반등의 기회는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목표주가는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투어 부문의 부진한 실적으로 2017년 EPS를 10% 하향하고 목표 P/E를 21배로 적용해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23% 하향한다"며 "2016년은 최악의 정점에 있었지만 2017년은... 인터파크, 지난해 25억원 연결 순손실…전년비 적자전환 인터파크(108790)는 연결 기준 지난해 25억32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5억5200만원으로 21.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8억5400만원으로 34.7% 줄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인터파크, 당분간 경쟁 심화…목표가↓-HMC투자 HMC투자증권은 24일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당분간 경쟁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244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 연구원은 "해외항공권 부문은 경쟁심화로 수익... 방통위, 개인정보 유출 인터파크에 과징금 44억8천만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인터파크(108790)에 과징금 44억8000만원과 과태료 2500만원을 부과했다.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을 받아 왔던 것과 달리 과징금 규모가 대폭 늘어난 조치다. 방통위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파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시정조치에 관한 건에 대해 이같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