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걸을 때마다 '저릿' 하지동맥 폐쇄 의심 #. 평소 등산이 취미인 김모(53·남)씨는 요새 다리 근육통이 심해 좋아하던 봄꽃 산행을 멀리하고 있다.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가시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다리혈류·CT검사를 받은 김 씨는 하지동맥 폐색증 진단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남성 환자(1,366명)가 여성(656명)보다 2배 더 많았다. 남성의 연령 분포를 보면 30대 3%, 40대 6%, 50대 17%, 6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