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전화 선택약정 할인율 25%로 상향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이동통신 이용자들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도(선택약정)’ 할인율이 현행 20%에서 25%로 상향 조정되고 하반기 중 노인·저소득층에 월 1만1000원의 통신비 기본·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논란이 됐던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통해 계속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정... 문 대통령 “공공 부문 블라인드 채용 하반기 도입”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당장 이번 하반기부터 공무원이나 공공부문에서 채용을 할 때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실시했으면 한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하반기에 공무원이나 공공부문 추가 채용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채용분야가 특별히 일정 이상의 학력을 ... 문 대통령 "노동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노동계에 대해 “지난 두 정부에서 워낙 억눌려 왔기 때문에 아마도 새 정부에 요구하고 싶은 내용들이 아주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면서도 “적어도 1년 정도는 시간을 주면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새 정부 출범 후 한 달만에 노동계가 대대적인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자제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 "일자리가 가장 시급한 현안"…전 정부 인사까지 포함 첫발 새 정부 인선이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일자리위) 1차 회의를 주재한 것을 놓고, 일자리 문제가 가장 시급한 현안임을 드러내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일자리위 회의에는 문 대통령이 임명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 외에도 박근혜 정부 인사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 신연희 구청장, 검찰 출석…묵묵부답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로 고발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1일 검찰에 소환됐다. 이날 오전 9시4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신 구청장은 혐의를 인정하냐고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변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신 구청장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 구청장은 지난 1월29일부터 3월1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