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지막 사법시험 응시율 94.89%…50여명 최종 선발 올해 폐지로 마지막인 제59회 사법시험 2차에 186명이 응시해 94.89%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법무부는 전년도 1차 합격자 중 2·3차 시험 불합격자를 포함한 응시 대상자 200명 중 196명이 원서를 내고, 그중 186명이 응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논술형 필기시험인 이번 2차 시험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진행된다. 면접시험인 3차 시험은 오는 11월 1일과 ... 국내 베트남인, 미국 제치고 중국 이어 '2위' 지난해 국내 체류외국인이 최초로 2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베트남이 미국을 제치고 중국 다음으로 많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6년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보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체류외국인은 통계 작성 이후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해 전체 인구의 약 4%(204만9441명)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 안경환 후보자 "국민께 사죄…청문회서 평가해 달라"(종합) 허위 혼인신고 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자진해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자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제가 책임은 있지만, 사퇴할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에는 달리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모든 흠과 과거의 잘못에도 눈앞에 닥친 국정 과제이자 국민의 열망인 검찰 개혁과 법무부의 문민...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징계 16일 결정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참석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검사)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에 대한 징계가 오는 16일 결정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16일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과 관련한 징계위원회를 연다. 앞서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지난 7일 이번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 법무부, 검찰총장 후보자 천거 절차 착수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으로 안경환 서울대 법과대학 명예교수를 지명한 가운데 검찰총장 천거 절차도 진행된다. 법무부는 법무부 장관이 임명 제청할 검찰총장 후보자의 선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검찰 내·외부로부터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천거를 받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개인·법인 또는 단체는 누구든지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총장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