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폰8' 9월 초 베일 벗는다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폰8'을 오는 9월 초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출시일은 9월 중순으로, 올 가을 애플·삼성전자 등 대작들의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유명 산업 디자이너 벤자민 게스킨이 공개한 '아이폰8' 렌더링 이미지. 사진/벤자민 게스킨 트위터 캡쳐 24일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8'과 '아이폰7s', '아... 퀄컴 순익 40% 급감…애플과의 특허분쟁 영향 미국 반도체칩 제조업체인 퀄컴의 실적이 추락했다. 주요 고객사였던 애플과의 특허사용료 분쟁으로 특허사용료 매출이 줄고 소송비용이 증가한 것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퀄컴의 2017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8억6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급감했다. 사진/뉴시스 19일(현지시간) 퀄컴은 2017회계연도 3분기(4~6월) 순이익이 8억6500만달러(9733억8450만원)로,... 팬택 특허 11건 애플에 넘어갔다 휴대전화 사업을 잠정 중단한 팬택의 특허 기술 일부가 애플에 넘어갔다. 팬택이 보유하고 있던 각종 스마트폰 관련 기술 및 특허가 매각을 통해 해외로 유출되는 일이 우려되던 상황에서, 우려가 현실이 돼 업계의 시름이 깊어졌다. 19일 영국의 특허 전문 매체 아이에이엠(IAM)에 따르면, 애플은 특허관리 전문기업 골드피크이노베이션즈로부터 총 11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인수한 것... 8월 갤럭시노트8·V30, 9월 아이폰8 '빅뱅' 하반기 대작들이 몰려온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V30'이 내달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폰8(가칭)'도 9월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올 가을 대작들의 빅뱅이 예고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은 내달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대만 언론... 하반기 달굴 스마트폰 대작들 몰려온다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스마트폰 대작들이 몰려온다. 삼성과 애플의 정면승부와 함께 LG전자와 구글 등 후발주자들의 도전도 펼쳐진다. 관전 포인트는 베젤을 최소화한 '대화면'과 '듀얼카메라'다. 제조사들은 일제히 5.5인치 이상으로 화면 크기를 키우는 한편 베젤리스를 통해 풀화면 경쟁에도 뛰어든다. 또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소 경쟁이 사실상 일단락되면서, 격전은 듀얼카메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