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젊은 아이디어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축제 오는 10월 열리는 용산전자상가의 대표 지역축제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이 올해는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축제로 열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은 용산전자상가 상인과 시설주가 주축이 돼 정보기술(IT)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용산전자상... 용산미군기지 주변 6곳 토양·지하수 오염도 조사 실시 서울시가 오염도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오염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용산미군기지 주변 6곳에 대한 별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서울 내 미반환 된 미군기지 9곳 가운데 오염도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기지 6곳 주변의 토양과 지하수 오염도를 측정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대상 지역은 용산구 내 ▲메인포스트 ▲수송단 ▲정보대 ▲니블로베럭 ▲8군 휴양소 ▲캠프모스 주변... 신월 빗물배수시설 임시가동…양천·강서구 침수 대비 서울시가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을 임시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2010년 침수피해를 입은 양천구와 강서구 지역의 저지대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31일 밝혔다. 양천구와 강서구는 서울 내 저지대 주택 밀집지역으로 지난 2010년 9월21일 시간당 93㎜, 일일 최대 강우량 302㎜의 집중호우로 당시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신월동... 교육부, 국립대학 LED전등 교체 사업비 1290억원 조기 집행 교육부가 새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국립대학 LED(엘이디)전등 교체 사업비 1290억원을 추석 이전에 조기 집행한다. 교육부는 문재인 정부의 추경효과 극대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따라 올해 LED전등 보급 목표인 80% 달성을 위한 사업비가 반영됐다. 교육부는 정... 교육부, 교비 수억원 유용한 사립대 이사장·총장 고발 전북의 한 사립대 이사장과 총장이 등록금으로 조성된 교비를 유용하다가 검찰에 고발됐다. 교육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사장과 총장, 관련 교직원들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해당 A사립대 이사장과 총장은 단란주점에서 180여 차례에 걸쳐 1억75000만원을 결제하고, 골프장과 미용실에서만 법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