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동체 기획)③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지정…4차산업혁명 거점 육성 목표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쇠퇴일로에 빠져 있던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전자산업을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교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한강로2가 15번지 일대 21만㎡를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이다. 2000년대 이전까지 대한민국을 주름잡던 용산전자상가는 시장 변화와 장기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 월드컵대교 북단 2개 램프 15일 개통 서울시가 현재 건설 중인 월드컵대교의 북단 내부순환로→증산로(월드컵경기장, 은평방향)와 내부순환로→강변북로(일산방향)를 연결하는 램프를 15일 우선 개통한다. 시는 성산로·내부순환로→강변북로(일산방향) 진입 차량과 강변북로(일산방향)→증산로(월드컵대교, 은평방향) 진출 차량의 차로 변경에 따른 위빙현상(Weaving, 다른 주행차량과 엇갈림 발생)으로 인한 상습정체 현상... 서울시, '4차산업 혁명' 열어갈 청소년 인재 육성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기획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중·고등학생 20명은 약 4개월 간 4차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혁신 기업들을 탐방하며, 실무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보고 리더들과 만나 진로설계 시 필요한 직무능력을 배우게 된다. ... 서울 2분기 전월세전환율 5.0%…월세 부담 소폭↓ 올해 서울의 2분기 평균 전월세전환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세입자들의 월세전환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울 전역 전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서울의 평균 전월세전환율은 5.0%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5.2%) 대비 0.2%포인트,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월세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