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2분기 당기순이익 2565억…작년 보다 2.2% 감소 올해 저축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적용 예정이던 추가충당금을 앞당겨 적립함에 따라 상승세를 지속하던 저축은행의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올해 6월말 저축은행의 4~6월 중 당기순이익은 25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8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고위험대출 추가충당금 적립에 따른 ... 금융위, 8.2대책 효과로 주담대 신청 감소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크게 증가했던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가 3일만에 대폭 줄어들며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기과열지구 내 주담대 신청 건수가 3분의 1정도로 줄어들며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효과를 보이는 모습이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는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기준으로 5001건을 기록했다. 기간동... (부음)원일연(금융감독원 감사실 국장)씨 모친상 ▲장정임 씨 별세, 원일연(금감원 감사실 국장)씨 모친상 -일시 : 8월 13일-빈소 : 부산 동의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발인 : 8월 15일 오전 7시-연락처 : 051-852-5201 "통신료만 잘 내도 신용등급 오른다" #. 사회초년생 A씨(25세)는 전세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용등급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신용등급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주변으로부터 휴대폰 요금을 연체 없이 납부했을 경우 실적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면 신용등급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처럼 개인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는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금... 김호연 빙그레 회장 '200억대' 차명주식 금감원 "보유정황 조사" 금융감독원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보유지분 실명 전환을 지연 공시한 것과 별개로 차명주식 보유 정황에 대한 조사까지 추가로 실시한다. 김 회장이 차명주식 실명 전환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공시를 지연했는 지 여부가 핵심이며 이달 중 본격적인 조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10일 금감원 관계자는 "(김호연 회장에 대한) 조사는 아직 착수하지 않았고 이달 중으로 실시할 방침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