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우미 등 중견건설사, 재정비사업 잇단 수주 낭보 반도건설, 우미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수주 낭보를 올리고 있다.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가 독식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근 공공택지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서 주택사업 부지 확보가 어려워진 중견사들은 정비사업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중견사가 앞세우는 가격 경쟁력과 대형 건설사 못지 않은 특화 설계 등이 ... 우미건설 첫 해외시장 노크…베트남 법인 설립 주택 브랜드 '우미린'으로 잘 알려진 우미건설이 해외시장 첫 진출 국가로 베트남을 택했다. 해외사업이 처음인 만큼 당분간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하나씩 추진해 가며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달 말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 '우미비나(WOOMI VINA)를 설립하며 첫 해외 진출에 나섰다. 이 법인에는 해외 경험을 갖춘 권... '선별 분양' 우미건설, 실적 상승세 굳힌다 우미건설이 선별적 분양 전략을 펼쳐 최근의 실적 상승세 굳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우미건설의 실적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372억원으로 전년보다 16.4%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5.9% 상승한 668억원, 당기순이익은 45.1% 증가한 5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 우미·서희건설 등 중견사, '도지재생' 준비완료 우미건설과 서희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공택지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서 주택사업 부지 확보가 어려워지자 대안으로 도시재생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이달 1일자로 개발사업본부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도시재생 관련 인력을 보강했다. 공공택지 수주 등을 위해 두... 중견건설사 뉴스테이 공급 본격화…우미건설, 10월 첫 포문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대형건설사에 이어 중견건설사들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뉴스테이 단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우미건설과 서희건설, 금성백조 등 중견건설사들이 충북혁신도시를 비롯해 대구, 부산, 김포 등 주요지역에서 총 6000가구에 달하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