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건설사, 우려와 기대 교차하는 무술년 내년 주택 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예고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 사이에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지방 진출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가능성이 제기 되는 가운데 주거복지로드맵 발표로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를 앞세워 지방 시장 공략을 점차 강화하고 있다. 올해 GS건설... GS건설, 미스코리아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 GS건설(006360)이 미스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를 통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함께 ... 주택시장·건설사, '일단 지켜보자'…올 겨울은 '관망 모드' 주택시장과 건설업계가 돌다리를 두드리고 있다. 8·2 부동산대책 이후 주거복지로드맵이 발표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 변동성이 확대되면서다. 당분간 ‘관망 모드’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시장과 업계의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무주택 서민·실수요자에게 향후 5년간 100만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신혼부... 내년 입주물량 43만가구…역전세난 '우려' 내년 전세시장은 올해보다 증가한 입주물량으로 안정세를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역전세난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전국에서는 총 43만2502가구가 입주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39만7994가구)보다 8.7% 증가한 것이다. 내년 권역별 입주물량은 수도권 경우 21만7057가구로 올해보다 2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 금리인상에 먹구름 더 짙어진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이 초긴장 상태다. 한국은행이 30일 기준 금리를 1.5%로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부동산 수요·투자자들의 대출이자 증가와 건설사들의 신규 사업에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규제강화와 금리인상 신호가 지속되는 만큼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부동산·건설업계는 정부가 신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거복지로드맵 등 각종 규제... GS건설·두산건설, 내달 '광명 에코 자이위브' 분양 GS건설(006360)·두산건설(011160)은 다음 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16R구역에서 '광명 에코 자이위브'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동, 전용면적 32~84㎡, 총 2104가구 규모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9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 별로 살펴보면 ▲32㎡ 93가구 ▲40㎡ 96가구 ▲49㎡ 230... 아파트 시장, 내년 입주 폭탄 속 양극화 심화 전망 내년 아파트 시장에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수요가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되고, 지방은 시장의 열기가 사그라지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은 ‘투 트랙’ 전략으로 수익성 유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9일 닥터아파트 등 업계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660곳의 43만7970가구(주상주택 및 임대 아파트 포험)로 사상 최대... GS건설, 2018년도 임원인사 단행…부사장 1명 등 4명 승진 GS건설(006360)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4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GS건설의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하고,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 GS건설, ‘춘천파크자이’ 12월 분양 GS건설(006360)은 다음달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