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와인허브 한국' 만들기 중심에 서겠습니다" "한국이 와인허브가 되는데 테이스팅앨범이 중심에 서겠습니다." 지난 4일 만난 김정빈 테이스팅앨범 대표는 회사의 비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테이스팅앨범은 일종의 와인 인스타그램으로 2015년 11월 법인을 설립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안에는 자신이 마신 와인을 별점 등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능과 해당 와인에 대... (스타트업리포트)90.백광현 렌딩박스 대표 “전당포 비교견적을 한번에” 출시 한 달이 안 된 ‘전당포 중개 서비스’가 시장에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액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신용조회가 필요 없는 간편함을, 전당포 사업자들에게는 잠재고객 발굴과 신규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제공해 동시에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옐로금융그룹의 사내벤처 ‘렌딩박스’다. 렌딩박스는 신개념 동산담보대출 플랫폼, 즉 물건을 맡기고 돈... (스타트업리포트)75. 이재석 마이뮤직테이스트 대표 "클릭 한 번에 엑소가 우리동네로"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직접 우리 동네로 찾아와 공연을 해준다면 어떨까. 음악 팬들 입장에서는 꿈같은 경험일 것이다. 지금까지는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기획사가 배포한 포스터와 광고에 따라 티켓을 구매해야 했다. 공연장소까지 찾아가야하는 수고스러움도 당연히 감수해야했다. 이는 지금까지 공연 산업에서 수요자가 중심이 되기보다는 공연기획사와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타트업리포트)56. 연봉근 투비크로스 대표 "세상 모든 헬스장을 하나로 묶다" 사람들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자신의 몸을 가꾸려고 마음을 먹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한 해가 시작되는 연초, 여름이 다가오는 4~5월에는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로 헬스장은 북적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헬스장은 다시 한산해 진다. 늦은 퇴근, 동료 혹은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 등으로 인해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헬스장을 운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