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시장 '풀스크린' 돌풍 예고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젤(화면 테두리)을 최소화하고 스마트폰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는 '풀스크린'이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해 삼성전자와 애플을 필두로 시작된 풀스크린이 올해는 절반가량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2021년에는 출하되는 스마트폰 10대 중 9대가 풀스크린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에서 풀스크린을... 부품업계 엇갈린 희비…반도체 '맑음'·디스플레이 '흐림' 올 1분기 전자부품업계의 실적은 부문별로 온도차가 클 전망이다. 반도체 업종은 D램 호황에 힘입어 비수기가 무색한 봄날을 지내고 있는 반면, 디스플레이 업종은 패널 가격 하락 등의 여파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61조3400억원, 영업이익 14조5400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상 최대 이익을 ... 삼성전자, 멕시코에서 갤럭시S9 공개…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삼성전자가 멕시코에서 중남미 국가 중 처음으로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6년 판매량 기준 멕시코는 전세계 8위 시장이다. 중남미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2번째로 규모가 크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모델을 공개하며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검찰, MB 수사 막판 다지기 '총력' 검찰이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오는 14일 이 전 대통령의 소환을 사흘 앞둔 이날도 관련자 조사 등 그동안 제기된 혐의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범죄 혐의는 현재까지 드러난 것만 20... 100만원대 'V30S씽큐', LG전자 구원투수 될까 LG전자가 MWC 2018에서 공개한 V30S 씽큐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이 넘는다. 역대 LG 스마트폰 가운데 사양이 가장 좋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다소 높은 가격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역대 최고가' '역대 최고 사양'이라는 타이틀을 단 V30S 씽큐가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