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대구 ‘현대백조타운 재건축사업’ 수주 SK건설은 대구 ‘현대백조타운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433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총 119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2383억원이다. 현대백조타운 아파트가 위치한 본리동은 덕인초, 새본리중, 대건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이용...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소외 이웃과 사랑 나눔 실천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다양한 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27일 롯데 건설에 따르면 안산오토돔 신축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했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교사를 초빙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내용과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샤... 롯데건설, 합성보 공법 신기술 인증 취득 롯데건설은 ‘H형 단면과 U형 단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합성보(BESTOBEAM) 공법(건설신기술 제835호)’ 건설신기술을 공동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성보는 철강재에 콘크리트를 일체화해 구조성능을 향상한 보다. 보란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구조 자재로 바닥 하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합성보 기술은 물량 절감 및 층고 절감의 장점이 있지만, 시공이 기존 철골... 대형건설사, 연초부터 해외시장 드라이브 대형건설사들이 연초부터 해외 수주물량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면서다. 앞으로 해외시장에서의 수주전이 한층 더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메이저 건설사들은 중동과 동남아 등지에서 플랜트와 사회기반시설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수주현황을 살펴봐... 검찰, '미군기지 수주 대가 뇌물' SK건설 임원 구속기소 주한미군기지 기반공사 수주 대가로 뇌물을 주고받은 SK건설 임원과 예비역 중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이용일)는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공사 뇌물 사건을 수사한 결과 이모 SK건설 전무를 국제뇌물방지법 위반·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이모 전 공군 중령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SK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