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읽어주는기자)"모든 책은 연결"…독서로 '생각 근육' 키워라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스스로를 ‘독서 문외한’이었다고 소개한다. 10년 전 그가 읽은 책이라곤 학창시절 교과서와 지정 도서 몇 권 정도가 전부. 독서의 중요성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정작 그 필요성을 몸소 깨닫지는 못했다. 어떻게 책을 고를지,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도 없었다. 그랬던 그가 신간 ‘책 잘 읽는 방법’에서 ‘유한계급론... (책읽어주는기자)"자존감 키우려면 ‘삶 방향키’ 스스로 쥐어라"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에는 여러 유형이 있지만 예외 없는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자기 마음대로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높은 자존감으로 좋은 질의 삶을 살고 싶다면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한다.”(신간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남인숙 작가는 책에서 자존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여기서 마음대로 산다는 ... (책읽어주는기자)'공기' 같은 5G…내년 모바일 시장 재편한다 “우리는 지난 30년간 '사람'들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30년은 '세상'을 연결하려 한다. 5G 기술을 활용해 만물에 연결성을 부여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퀄컴의 기술마케팅 수석 이사 라스무스 헬버그의 말이다. 그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시대가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로 가시화할 것으로 본다. 천문학적 규모의 데이... (책읽어주는기자)"쉽고 좋은 글 쓰려면 삶을 '마구' 써라" “말은 일회적이며 순간적입니다. 생각과 동시에 내뱉을 수 있습니다. 발화하는 순간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조금 이상하게 말해도 별로 부담이 없습니다. 억양, 어조, 고저 등 반언어적 표현에 기댈 수 있고 필요하면 손짓, 몸짓 등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글쓰기는 다릅니다.” ‘손바닥 자서전 특강’의 공동 저자인 소설가 강진과 글쓰기 강사 백승권은 말과 글... (책읽어주는기자)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Ⅰ가상화폐이 무섭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4000달러를 돌파했다.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의 저자는 실전 경험을 통한 투자와 채굴 노하우를 담아냈다. 토마토TV <책 읽어주는 기자>에서는 이 책을 통해 가상화폐란 무엇인지, 투자 방법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해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