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드보복 해소 급물살…면세·백화점·마트수혜 "롯데 집중" 중국이 사드 보복 철회 의지를 공론화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의 기대감이 크다. 특히 시장에서는 중국인 방한 고객과의 연계 매출이 높은 롯데그룹이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에게 중국의 단체 관광 정상화, 롯데마트의 원활한 매각 절차, 선양 롯데월... (연결고리2)中 한한령 해제 약속 이번엔 지켜질까? 연결고리#2 출연: 김수경 앵커 웹캠: 신기수(토마토투자클럽) ▶ 中 한한령 해제 약속 이번엔 지켜질까? ※국내 주요뉴스 점검과 종목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연결고리2는 평일 오전 7시4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 합참 "중국 군용기, 카디즈 침범 후 울릉도 서북방까지 비행"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중국 군용기 1대가 우리측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을 침범한 후 울릉도 서북방 약 30마일까지 북상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해당 군용기는 이날 오전 9시34분쯤 이어도 서남방에서 카디즈로 진입했다. 이후 오전 11시쯤 부산 동남방에서 북쪽으로 기수를 틀어 해안선으로부터 약 40마일 부근까지 접근한 상태로 울릉도 서북방 약 30마일까지... 오리온, 중국 부진 지난해 영업익 '반토막'…베트남·러시아 약진 오리온(271560)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중국법인의 부진에 1년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전년 보다 18.6% 감소한 1조9426억원, 영업이익은 49.5% 줄어든 164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법인은 5년만에 매출 성장에 성공했고,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호실적을 올리며 성장을 지속했다. 중국 법인은 상반기 불어 닥친 ... 롯데쇼핑, 실적 빨간불…올해 중국마트 매각 분수령 롯데쇼핑(023530)이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내며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매출이 줄었고 판관비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9일 시장에서는 소비 경기 회복과 중국마트 매각에 따른 이익 개선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303억원으로 전년 보다 30.5% 줄었다. 당기순손실 205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