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내정 금융위원회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0일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윤대희 현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석좌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 오랫동안 폭 넓은 공직경험 등을 통해 경제·금융 분야 전반에 대해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원대·가천대... 카드 IC단말기 전환율 90% 달성…오는 7월 유예만료 정부가 카드복제 및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등록단말기(IC단말기) 설치율이 9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개최한 ‘IC 단말기 전환 관련 관계기관 점검회의’ 결과 5월말 기준으로 등록단말기 설치율이 89.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5년7월부터 기존 MS단말기보다 신용카드정보 저장금지 및 암호화로 보안성이 높은 등록단... 하반기부터 온라인 쇼핑몰서 여행자보험 판매 올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항공권과 여행자보험 가입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 보험사들은 중복보상이 되지 않는 보험상품 계약시 소비자에게 중복계약 체결여부를 의무적으로 알려줘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재화·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지 않고 중개하는 ... 최종구 위원장 "5년간 3만개 기업 동산금융 이용할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동산금융의 정착되면 향후 5년간 3만개 기업이 동산금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동산금융이 잘 정착되면 중소기업이 보유한 600조원의 유무형의 동산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삼성바이오 감리위, 장기전 돌입…대심제는 다음 회의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불법 회계여부를 가리기 위한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가 17일 열렸다. 치열한 공방을 앞두고 감리위원들 모두 대심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지만 이날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적용되지 않았다. 감리위는 추후 2차 회의를 열어 대심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대심제는 금감원과 제재 대상자인 삼성바이오가 동시에 출석해서 일반 재판처럼 진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