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페이, 자영업자에 승용차 한 대 선물하는 셈”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핵심공약인 ‘서울페이’와 관련, 피자가게 1일 캐셔 체험을 하고 자영업자와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후보는 5일 오후 피자헛 신도림테크노마트점을 찾아 황경섭 점장에게 포스단말기 다루는 법을 배웠다. 황 점장이 신용카드 결제 교육을 마치고 모바일페이 결제방법을 알려주자 박 후보가 “모바일페이도 종류가 정말 많네요. ... ‘박원순표’ 장애인용 공약해설, 장애인에게 보여주니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노인과 시각장애인, 농인을 위한 라디오공약을 제공하면서 당사자인 장애인들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반응을 나타냈다. 박원순 캠프는 지난달 31일 유투브와 페이스북, 팟캐스트, 홈페이지 등을 통해 노동자, 장애인, 자영업자, 어르신, 아동·청소년 등 각 계층별 주요 공약을 음성과 수어 등으로 제작한 ‘라디오공약’을 올렸다. 향후 일정에 맞춰 추... [카드뉴스] 시각장애인 눈가리는 사회 ☞ 원본기사 보기 : (시각장애인 눈 가리는 사회)②“있는 점자도 제대로 표기 안돼” 1)시각장애인 눈 가리는 사회 2)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점자 등 대체정보의 미흡문제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3)“정보화 시대? 먼나라 얘기” 지난 3월, 자신을 시각장애인이라고 밝힌 A씨가 청와대국민신문고 게시판에 청원을 올렸습니다.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와 터... (토마토칼럼)당신도 시각장애인이 될 수 있다 청와대 청원이 동네 주민센터보다 가까운 시대다. 한 달 안에 20만명 이상 추천하면 정부·청와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미세먼지, GMO, 미혼모, 미투, 경제민주화, 가상화폐, 청소년 등 실로 다양한 이슈들이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하지만, 장애인 관련 청원은 아직 단 한 건도 20만명을 넘기지 못했다. 장애인 관련 청원 중 많은 추천을 받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을 보장... (시각장애인 눈 가리는 사회)③“정책수립·제품제조 때부터 시각장애인 참여 보장해야” 전문가들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제대로 된 대체정보를 제공하려면 점자, 음성, 픽토그램, 유니버셜 디자인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배려한 환경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법과 제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건물 건축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장애인의 입장을 배려하는 사회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90년부터 점자 위치까지 규정한 미국 장애인법 199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