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IFA 기조연설대 오른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는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조 부회장은 LG전자의 인공지능(AI) 관련 전략을 소개하며 IFA 무대에 'LG전자'를 새긴다. 세탁기를 시작으로 냉장고와 에어컨, TV까지 가전 분야를 글로벌 톱 수준으로 끌어올린 LG전자 대표선수의 기조연설 데뷔다. 박일평 LG전자 ... LG 스마트폰으로 BTS 즐긴다 LG전자는 18일 콘텐츠스토어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방탄소년단(BTS) 테마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G7씽큐 사용자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LG전자가 출시한 모든 스마트폰 고객들은 이 테마를 적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G7씽큐를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BTS 패키지가 인기를 끌면서 전세계 모든 LG 스마트폰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차세대 마이크로 인버터 출시…"베란다 태양광용으로 최적" LG전자는 높은 성능의 편의성까지 갖춘 차세대 베란다 태양광용 마이크로 인버터를 이달 말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 'LG 마이크로 인버터' 신제품을 출시한다. 사진/LG전자 이번에 출시되는 차세대 'LG 마이크로 인버터(모델명: LM320KS-A2)'는 320W 출력의 제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변환효율 ▲설치가 간편한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 ▲손쉽게 발... 삼성·LG 스마트폰 '다작(多作)'으로 승부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역성장 하면서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인 제품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입지가 좁아진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은 주력 제품인 플래그십 모델에 집중하는 대신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제품군을 늘려 다양한 수요층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