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뜨거웠던 스웨덴전 응원열기…편의점 매출도 고공상승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스웨덴의 예선 1차전이 열린 지난 18일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매출 상승률이 높았던 상품은 맥주와 안주류였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8일 매출은 전년 동요일 대비 18.1% 신장했다. 특히 경기시간대가 가까운 오후6시 이후 매출 비중은 43%로 지난해 38.2%보다 4.8% 높았다. CU의 경우 오후6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상품 매출이 전주 대... 지구촌 축제 월드컵, 건강하게 즐기려면 '지구촌의 축제'로 꼽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월드컵을 만끽하다 보면 그동안 잘 지켜오던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신체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월드컵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만큼 시차로 인해 경기 대부분이 밤늦은 시간에 진행된다. 경기 시청으로 생활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고, 승패에 몰입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끊었던 담배를 다... "대한민국!"…제2 태극전사들, 광화문 광장으로! 서울시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정은 한국 경기가 예정된 오는 18일 오후 9시(스웨덴전)와 24일 0시(멕시코전), 27일 오후 11시(독일전) 등이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광장별로 특색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무대인 광화문광장에는 500인치 스크린을 설치해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이 ... 러시아 월드컵 개막…호텔업계 "4년 만의 특수 잡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개막하며 호텔업계가 프로모션에 팔을 걷었다. 업계는 4년 만에 돌아오는 대형 이벤트를 맞아 패키지 등 이색 마케팅을 마련하고, 도심 속 월드컵 관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거리 응원의 랜드마크인 시청광장, 광화문, 코엑스 등지에 위치한 호텔을 중심으로 응원 프로모션이 활발하다. 업계는 한국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월드컵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