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BC 0.21 불과…"MB가 보 설치 지시" 부실사업 논란이 끊이지 않던 4대강 사업이 부처 의견을 무시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일방적인 지시로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4일 이런 내용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성과분석’을 발표했다. 4대강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이번이 4번째로, 이 전 대통령을 직접 지목한 건 처음이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은 2008년 6월 한반도 대운하 사... 발전소 등 635개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연간 36만톤 배출 환경부는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635개 사업장을 상대로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연간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4만218톤 줄어든 36만1459톤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굴뚝 자동측정기기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30분 단위로 자동 측정해 원격 전송하는 감시 장치다. 지난해 가장 많이 측정된 대기오염물질은 질... 어린이집·지하역사 등 실내공기질 기준 강화 앞으로 어린이집과 지하역사, 대규모 점포 등의 실내공기질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환경부는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 건축자재 부적합 확인 시 제재 절차 등을 담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 기준은 우선 어린이집과 산후조리원 등 민감계층 이용시설의 PM10 기준이 강화(1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