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우디, 2018년식 'A4 TDI' 출시…안전·편의사항 강화 아우디코리아는 2일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TDI'의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는 국내에서 지난 2016년에 선보인 9세대 아우디 A4의 디젤 모델이다. 아우디는 이번에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 프리미엄, '아우디 A4 35 TDI'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콰트로 프리미엄 등 총 6개 트림을 선보여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트림에... 아우디·폭스바겐 국내 복귀 '성공적'…'디젤게이트' 회피는 여전 디젤게이트로 국내시장에서 철수했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2년 만의 복귀전을 성공리에 신고했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판매 재개 직후 실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경쟁사들을 긴장케 했다. 한편으로는 고객에 대한 보상이 미국에 비해 미흡하고 책임 회피에만 몰두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독일차에 대한 무조건적 수요 등 소비문화에 대한 안타까움도 이어진다. 11일 업계에... 벤츠·BMW 양강에 아우디·폭스바겐도 부활 조짐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양강 구도가 공고한 가운데 폭스바겐이 티구안을 앞세워 26개월 만에 수입차 판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디도 4월 3위, 5월 5위 등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년 만의 아우디폭스바겐 국내시장 복귀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일 발표한 '5월 수입차 등록자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5839대), BMW(5222대)에 이어... 아우디폭스바겐, 판매 재개…관건은 신뢰 회복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2년간 한국시장을 떠났던 아우디폭스바겐이 판매 재개에 나섰다. 대표가 직접 과거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고객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도 내놨다. 일각에서는 전략시장으로 부상한 한국의 규모에만 집착, 진정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신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