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자원 산유국의 꿈, 현실로"…'도전의 연속' 고 최종현 SK 회장 "치밀한 준비와 실행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한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자원이 없는 한국을 산유국으로 만들고 세계 최초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상용화로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의 기반을 닦은 고 최종현 SK 회장이 오는 26일로 타계 20주기를 맞는다. 최 전 회장은 10년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한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최 전 회장은 지난 1973... SK, 라오스에 1000만달러 기탁 SK가 27일 댐 사고를 당해 이재민이 발생한 라오스에게 구호금 1000만 달러(약 112억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라오스대사관을 방문해 깜수와이 깨오달라봉 대사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며 긴급 구호성금 1000만 달러를 기탁했다. 최 회장은 "이번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라오스 주민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위... SK, '댐 붕괴 재난' 라오스에 구호단 파견 SK는 라오스에서 발생한 재난과 관련, 수재민 구호 등 사태 수습을 위해 긴급구호단을 현지에 급파, 사태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SK는 25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26일 오전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과 사회공헌위원회 임직원 등 20여명을 라오스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긴급 구호단은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 등을 태국에... SK㈜, 첫 중간배당 실시…주당 1000원 SK주식회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예정일은 오는 8월22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6년 32% 2017년 37%로 배당성향을 늘렸다"며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을 실시해 주주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중간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은 코스피 기준 4%인 30여개다. 대기업 일반지주사 중에서는... (이커머스 지각변동)① 롯데· 신세계· SK…대기업 3사 드라이브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운영하는 유통공룡 대기업들이 정체된 오프라인 시장의 대안으로 온라인 사업에 팔을 걷어 붙이면서 이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선발주자인 신세계에 이어 최근 롯데와 SK계열 11번가도 잇따라 이커머스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대기업들은 기존 계열사별로 존재하던 온라인을 통합하거나 전문화시키는 등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