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5G 장비사로 삼성·에릭슨·노키아 선정…화웨이 제외 SK텔레콤이 14일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를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5G 주도권 경쟁 상황에서 3사가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며 "투자 비용 등 재무적 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는 SK텔레콤에 롱... 아이폰XS '고가폰'이지만…통신 업계 "애플 충성 고객 선택할 것" 애플이 아이폰XS(아이폰텐S)를 통해 고가 전략을 이어갔지만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애플 충성 고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2일(현지시간)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 신제품 3종의 가격은 64기가바이트(GB) 기준 ▲XS 999달러(약 113만원) ▲XS맥스 1099달러(약 124만원) ▲XR 749달러(약 85만원)다. 최고급 모델인 XS맥스의 경우 512GB 모델은 1449달러(약 163만원)까지 올라간... (현장+)모바일 신분증부터 스마트시티까지…똑똑한 IoT 세상 휴대폰 구매를 위해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찾아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매장의 시스템에서 보낸 인증요청이 휴대폰으로 왔다. 스마트폰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지문으로 본인인증 절차가 끝났다. 이후 계약 내용이 휴대폰으로 전송됐고 이를 확인하자 계약이 마무리됐다. 실물 신분증이나 서류 없이 계약이 끝났다. SK텔레콤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사물인터넷(IoT) 전... SKT, 해외서도 쓰던 요금 그대로…첫 무대는 괌·사이판 SK텔레콤이 별도 로밍 요금 없이 국내 요금 수준으로 데이터·음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괌·사이판이 첫 무대다. 이를 위해 괌·사이판 이통사 IT&E와 협업을 강화한다. 향후 현지 통신사와 협력해 로밍 혁신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만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로밍 관련 수익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오는 ... 통신사 AI 스피커 확대 위해 합종연횡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사업 확대를 위해 합종연횡을 가속화하고 있다. 콘텐츠, AI 검색 속도, 브랜드 인지도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자사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분위기다. AI 스피커를 비롯해 AI 플랫폼의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지만 시장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경쟁요소가 늘어나는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KT는 AI 스피커 '기가지니'가 TV 화면과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