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미국행에 '검투사' 김종훈 동행…관세 해결에 사활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의 미국행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도했던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본부장은 지난 7월 현대차 비상근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17일 현대차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정 수석부회장은 전날 김 전 본부장 등과 함께 회사 전용기를 이용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방미 기간 동안 윌버 로스 ... 현대차, 20년된 노후차 복원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출고된지 10~20년된 노후 차량을 새차처럼 복원해주는 'H-리스토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인 이유로 차량에 난 흠집, 차량 노후화 흔적 등을 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한다. 선정된 2명에게 현대차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복원 드림팀'을 투입해 내·외장을 복원한다. 1999년 1월1... 현대차, 내년 '수소전기트럭' 출시…그래픽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는 내년 출시하는 '수소전기트럭'의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개발 현황과 일부 제원, 판매 계획 등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상용차박람회를 통해 발표한다. 차명과 상세 제원은 내년 판매 시점에 밝힌다. 수소전기트럭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사진/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은 캡(운전실)에서 트레일러까지 연결된 스포일러 및 측면 프... 현대차, 폭스바겐 출신 임원 영입…브랜드 마케팅 강화 현대자동차가 폭스바겐 출신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한다. 현대차는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 체험관인 '폭스바겐그룹 포럼'의 총책임자 코넬리아 슈나이더를 고객경험본부 내 스페이스이노베이션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14일 전했다.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 사진/현대차 슈나이더 상무는 오는 17일부터 합류해 현대모터스튜디오 운영과 스페이스 마케팅 관련 기획... 자율주행 택시·수직이착륙 항공기 등 '수소' 사용 전망 오는 2030년 경엔 수소 연료가 자율주행 자동차, 수직이착륙 항공기 등 광범위한 분야에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인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베누아 포티에 에어리퀴드 회장과 전임 공동 회장인 우...